K리그11 아이와 함께 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이용후기 <K리그1>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 현재 6살인 우리 아이는 축구교실에 다니고 있다. 그동안 TV로만 축구경기를 본 아이가 어느 날 아빠에게 축구경기를 보러 가자고 했다. 드디어 아빠의 로망이었던 '아이와 함께 축구관람하기'를 실천하게 되었다. 내가 본 축구경기는 주말 경기였기 때문에 주차장이 혼잡할 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참고로 차를 갖고 온다면 안내위원이 알려주는 정해진 주차구역에 주차가능하다. 축구 경기장은 관객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소리가 가득했다. 축구경기를 TV로만 보다가 직접 관람하러 오니, 너무 잘 보이고 재밌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보러 가길 추천한다. 내가 본 축구 경기는 FC서울 vs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를 관람했는데, 1대 1로 끝났다. 이 날은 FC서울의 캡틴 기성용이 오랜만에 출전하였.. 일상 2024. 11.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