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은 놀이교구 추천

엘라킴 2024. 12. 3.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는 아이들의 수많은 장난감과 책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부모들은 교육적인 놀이교구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 아이들의 발달을 위한 다양한 놀잇감들이 많지만, 우리 아이가 지금도 잘 갖고 놀고 있으며 두뇌발달에 좋은 놀이교구를 추천하려고 한다.

 특히 내가 추천하는 두 놀이교구는 주변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기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뿐만 아니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교구를 소개한다.

 

한글과 영어를 같이 습득할 수 있는 게임

유치원생-놀이교구-추천-징고

 

  징고게임은 4살의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가족 모두 모였을 때나 아이 또래들끼리 모였을 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징고게임은 구입하기 쉬우며 가격도 나쁘지 않다. 징고게임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이왕이면 한글과 영어 둘 다 적혀있는 버전으로 선택하는 게 좋다. 

 

 구성물을 보면 양면징고판에 초급버전과 고급버전이 있는데, 연두색 판이 초급버전이다. 그리고 최소 2명부터 최대 6명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순발력이 느린 아이도 점차 빨라지고, 집중하며 게임에 임했다. 어린 4세의 아이도 참여가능하다. 처음에 이해 못 해 보였지만 점차 분위기로 게임방법을 터득했고, 그림을 보면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집중력을 유지하며 게임에 참여했다. 

 

 실제로 아이들은 시각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때가 있다. 징고 보드게임은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키워주고 기억력 증진에 도움 되는 게임으로 추천한다. 

 

아이가 스스로 만드는 창의적인 놀이교구

유치원생-놀이교구-추천-브레이니스틱스

 

 이 교구는 Brainy Sticks라는 교구로, 아이가 오르다 수업을 했을 때 구입했던 교구다. 오르다 수업을 듣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4세부터 사용가능하지만, 경험상 우리 아이는 5세부터 어른 도움 없이 스스로 잘 만들 수 있었다. 5세 미만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이 교구는 아이가 스스로 조립해서 만드는 놀이교구로 색깔도 알록달록해서 만들고 나면 너무 예쁘다. 피스도 많아 다양한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Brainy Sticks 교구는 아이가 상상한 모습을 그대로 입체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쌓아보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바퀴도 있어서 자동차나 트럭을 만들어 집에 있는 자기 장난감을 활용해 상황극도 하면서 상상력을 자극한 놀이를 많이 할 수 있었다.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블록모양이라 생소한 Brainy Sticks는 주변 아이들에게 선물하게 좋은 놀이교구다. 생각보다 자주 갖고 놀고, 한번 꺼내서 놀면 꽤 오랫동안 앉아서 만들고 놀 수 있다. 레고 잘 갖고 노는 아이라면 이 교구를 좋아할 것이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