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 취미발레 4년차의 좋은 성인 취미 발레학원 고르는 기준 4년 전,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서 나에겐 개인적인 시간이 생기게 되었다.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까 알아보다가 집 근처 필라테스, 취미발레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취미발레가 더 흥미 있어, 취미발레만 배우고 있다. 요즘 들어 취미 성인발레의 수요가 올랐는지, 취미발레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처음 배울 때는 도보 10분 거리의 발레학원을 등록하여 다녔다. 하지만 강사선생님의 잦은 교체와 수업 최소인원으로 자주 폐강되어 그만두고, 대중교통 이용 10분 거리의 발레학원으로 옮겼다. 그 이후 꾸준히 4년째 발레학원에 다니고 있다. 나는 현재 한 곳의 발레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쿠폰을 사용하여 다른 학원에 방문해서 수업 듣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어떤 발레학원이 좋은지 비교가 .. 일상 2024. 10. 22. 더보기 ›› 비 오는날 내가 먹어본 기분 좋아지는 음식 추천 며칠 전, 비가 엄청 내렸다. 비 오는 날엔 하루종일 기운이 없고, 기분도 축 쳐진다. 발레수업이 끝난 뒤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지인 추천으로 한 브런치 카페를 가게 되었다. 내가 추천받은 음식은 바로 샐러드파스타였다. 샐러드와 함께 차갑게 먹는 샐러드파스타를 먹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역시 가끔은 추천받은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 요즘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비 오는 날 나의 컨디션을 좋게 해주는 기분 좋아지는 음식을 추천하겠다.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음식, 샐러드파스타 샐러드 파스타는 다양한 야채와 파스타면을 자신의 좋아하는 소스에 버무려먹는 시원한 파스타다. 샐러드만 먹으면 포만감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배가 금방 고파진다. 하지만 파스타면도 있기에 시간이.. 일상 2024. 10. 21. 더보기 ›› 실수로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면 어떻게 될까? feat. 서울버스 살다 보면 사사로운 일에도 실수를 하게 되는데, 나의 실수는 바로 버스카드를 안 찍고 내리게 되는 경우였다. 이런 실수가 벌써 두 번째인데, 그럴 때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내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너무 복잡한 글들만 있었다. 내가 환승 없이 집으로 갈 건데, 요금이 더 부과되는지? 얼마나 더 부과되는지? 아니면 괜찮은지 궁금했다. 결론은 나 같은 경우는 더 이상 버스를 이용하지 않을 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또 생기면 안 되겠지만, 나같이 실수한 사람들이 궁금해야 할 점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더불어 요즘 많이 사용하는 기후동행카드로 미태그했을 땐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버스카드 하차 미태그 시 요금부과 기준서울 시내버스는 균일요금제 서울.. 일상 2024. 10. 18. 더보기 ›› 아이와 함께 1박2일 강릉 여행시 꼭 먹어봐야할 음식과 장소 추천 올 10월 초 강릉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여행은 사촌들도 함께한 대가족여행이었다. 강릉은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롭게 느껴졌고, 이젠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어느 장소에 가도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번 가을에 방문했을때는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붐비지 않았고 좋았다. 강릉에 가면 꼭 먹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감자옹심이와 순두부다. 서울에서는 찾기 어려운 메뉴라 만약 강릉여행에 간다면, 감자옹심이와 순두부를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강릉전통음식이다. 아이와 함께 식당에 다니다 보면 변수들이 생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주차장, 깨끗한 화장실, 어린이 숟가락이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행계획을 짤 때는 아이 위주로 계획해서 일정을 짠다. 이번에 강릉여행에서 방문한 카페.. 여행 2024. 10. 16. 더보기 ›› 아이와 함께 강릉여행, 대형 트랙터마차를 탈 수 있는 대관령하늘목장 올 10월 초, 사촌들과 함께 강릉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 오랜만에 대관령하늘목장에 방문했다. 이 목장엔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대형 트랙터마차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트랙터 마차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는데 15분, 내려오는데 20분 정도 소요된다. 대형 트랙터마차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가면서 소와 말 등을 볼 수 있고, 도착하면 탁 트인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주차장은 대형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고, 무료이용이다. 매표소 근처로 주차하면 이동동선을 줄 일 수 있었다. 당일방문 시 현장에서 입장료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예약도 있지만, 익일사용이라 하루전날 구입해야 한다. 대관령하늘목장에 들어가면 카페가 있다. 간단한 간식 먹기 좋은 메뉴들과 음료가 있어.. 여행 2024. 10. 15. 더보기 ›› 이전 1 2 3 4 5 다음